일본조차 3개에서 8개로 늘었다.
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은 1955년생으로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에 입사해 포스코 철강솔루션마케팅실장과 포스코 신사업실장.현대로템 기술연구소장을 거쳐 현대제철에서 생산총괄·당진제철소장·제철사업총괄·대표이사(부회장)를 내리 역임한 ‘제철맨이다.
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1957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(KAIST·카이스트)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.1979년 LG전자에 입사한 뒤 44년 동안 몸담은 ‘LG맨이다.후추위는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이 우수한 후보자를 파이널리스트로 선정했다며 심층 대면 면접을 통해 미래의 도전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과감하게 실행할 한 명을 선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.
후추위가 회장 후보군 명단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포스코 대표이사 부사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.
포스코 철강2부문장(대표이사 사장) 등을 지냈다.
해외법인장(인도네시아).같은 안목을 가진 주체들끼리 협력할 일이 많다.
기업자산이 증가할 때에 분배지표도 향상됐다.주주들이 유한책임을 지는 대신 법인이 회사 자산을 소유하고 사업에 무한책임을 진다.
③ 대기업 육성해 ‘질 좋은 일자리 창출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연금은 가입자의 노후자산이기 때문에 장기적 안목에서 자금을 굴려야 한다.